[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유정이 김도훈과의 열애설을 정면 돌파했다.
김유정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친애하는 X'. 부산. BIFF"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고 있는 김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김유정은 숙소 테라스에서 해변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하고, 올블랙의 시크한 착장으로 부산의 밤을 만끽하기도 했다.
특히 관심을 끌었던 건 김도훈과의 친분 인증샷이었다. 김유정은 김영대 김도훈 등 '친애하는 X'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김도훈과는 베이지색 재킷으로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김도훈과 김유정은 불과 3일전 열애설에 휘말렸던 사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유정과 김도훈이 베트남 나트랑으로 여행을 갔다며 사진이 유출됐고, 일부 네티즌들은 김도훈과 함께 있는 여성이 입은 옷이 김유정 계정에 올라온 옷과 비슷하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김유정과 김도훈 양측 모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은 둘만 간 게 아니라 '친애하는 X' 촬영이 끝나고 시간 맞는 사람끼리 단체로 다녀온 MT"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3일 만에 당당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은 '선남선녀' '진짜 안 사귀니까 저렇게 열애설 나고도 딱 붙어서 사진 찍는 게 아니겠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친애하는 X'는 11월 6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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