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홍콩에 거주 중인 방송인 강수정이 초강력 태풍 18호 라가사의 강타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24일 "어제 화분들 다 안으로 들여 놓고 의자 테이블도 안으로 넣길 잘했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는 창밖 풍경이 담겼다. 거세게 부는 비바람에 테라스는 온통 물바다가 되어 있는 상황.
앞서
강수정은 "바람이 어마어마해서 무섭다. 어제 날씨 좋다고 또 오바했나 말했던 거 반성 중. 오후까지 다 지나가기를"이라며 태풍이 소멸되길 기도했다.
홍콩 천문대는 이날 오전 2시 40분을 기해 최고 수준 단계인 '태풍 경보 10호'를 발령했다.
홍콩에서는 태풍 영향으로 7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으며 사실상 도시가 폐쇄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는 지난 22일부터 휴교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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