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선우용여의 딸 최연제가 한국을 떠나기 전까지 엄마에 대한 애틋함을 보여줬다.
24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회 먹으러 아침부터 왕복 8시간 달려간 선우용여와 이경실 (군산 호강 풀코스)'라는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내가 감기가 들어서 목소리가 이렇다"며 감기에 좋은 여러 차들을 소개했다.
딸 최연제는 "내가 미국에서 가져왔다"며 엄마를 위해 차를 가져왔다고 거들었다. 최연제는 엄마를 위해 약에 이름까지 써놓는 정성을 보였다.
딸은 엄마의 여행짐까지 대신 싸는 효녀 모먼트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선우용여는 그라인더로 직접 커피콩을 갈아 커피를 내리며 아침을 시작했다. 선우용여는 "드라마가 끝나고 센스 넘치는 작가에게 선물 받았다"며 자랑하기도 했다.
그때 선우용여가 아끼는 후배인 이경실이 도착했다. 이경실은 "제가 선생님을 모시고 우리 고향 군산을 가려고 한다"라며 군산을 안가봤다는 선우용여에게는 "아니 왜 군산을 안가봤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국을 뜨기 전까지 엄마 선우용여를 챙기는 딸 최연제를 본 이경실은 "주변에도 보면 딸이 엄마를 챙기지 아들이 엄마 챙기는 경우는 아주~ 극히! 드물다"며 감탄했다.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나며 선우용여는 손자를 본 이경실에게 "너는 정말 잘 살고 있는 거다. 아들이 그냥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낳아서 얼마나 좋냐. 너네 아들도 잘생긴 얼굴이다"라며 덕담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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