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마이 유스' 송중기와 천우희의 로맨스에 폭풍 전야 같은 변수가 몰아친다.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고혜진) 측은 25일, 선우해(송중기)와 성제연(천우희)의 아찔한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듯 밀착한 두 사람의 모습 그리고 성제연의 눈물을 달래는 선우해의 애틋한 뒷모습은 이들이 마주한 위기를 짐작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 성제연은 "나 너 좋아해"라는 고백으로 선우해의 마음을 열었다. 해맑은 직진 고백에 미소 지었던 선우해의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뒤흔들며 설렘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달콤함은 오래가지 않았다. 공개된 스틸 속 성제연은 책방에서 선우해와 책 한 권을 나누며 거리를 좁히고 공원 데이트에서도 거침없이 직진했다. 당황스러운 기색에도 선우해는 흔들리는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빗속에서 불안한 표정으로 선우해를 기다리는 성제연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특히 늦은 밤 만남에서 선우해가 조심스럽게 손을 감싸자, 성제연은 차갑게 시선을 피하며 슬픔에 젖은 얼굴을 드러냈다. 단순한 달콤한 연애가 아님을 예고하는 장면이다.
제작진은 "26일 방송되는 7·8회에서 두 사람의 로맨스에 예측 불가한 변수가 찾아온다.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진심을 지켜낼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 유스' 7·8회는 26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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