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가 가을을 맞이해 지난 6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가을 타? 말 타!'가 누적 방문객 1만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인 '가을 타? 말 타!' 프로그램은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말과 관련된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여 자연스럽게 말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포니 체험존, 포니 모험존, 포니 창의존 세 가지 존으로 운영된다.
가장 높은 인기를 끄는 포니 체험존은 포니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키 1m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포니 타기'와, 포니와 함께 걷고 빗질하며 교감할 수 있는 '포니랑 놀기'는 매회 조기 마감될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개방 마사'에서는 미니어처말과 승마장구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포니 모험존에서는 실제 승마의 상하 운동을 재현한 '신박한 승마 전동차'와 페달을 밟아 움직이는 인형 모양의 '포니 토이 라이딩'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조종하며 즐기는 새로운 승마 체험을 제공한다. 포니 창의존에는 명화가 그려진 벽과 바닥, 책상에 자유롭게 낙서할 수 있는 '루브르 낙서관' 등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돼 있다.
마사회 미래공간전략추진단 송재한 단장은 "'가을 타? 말 타!'는 가을 내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라며 "포니랜드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말 체험을 통해 렛츠런파크를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더욱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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