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부주장 김진수가 'HS효성더클래스 8월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HS효성더클래스 이 달의 선수상'은 매월 팬 투표를 통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하는 FC서울 공식 월간 MVP 시상이다. 8월에는 김진수, 황도윤, 안데르손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총 2025표 가운데 1,255표를 득표한 김진수가 최고 수훈 선수로 선정됐다. 김진수는 FC서울 이적 이후 첫 번째 월간 MVP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진수는 8월 한 달간 열린 리그 4경기에 모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수비는 물론 전매특허 '황금 크로스'가 빛났다. 25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에서 1골과 1도움, 27라운드 울산HD와의 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김진수는 8월 한 달 동안 리그 라운드 베스트 11 2회, 경기 MOM 1회에 선정됐고, 올 시즌 2골 7도움으로 팀 공격 포인트 3위, 리그 출전 시간 5위, 리그 도움 공동 3위 등 K리그 최고 레프트백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김진수는 "팬들이 직접 뽑아 주셔서 개인적으로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 FC서울에 왔을 때부터 따뜻하게 환영해 주셨고, 시즌 내내 경기장 안팎에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축구로 보답해 드려야 한다는 생각뿐이다. 남은 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으로 김진수에게는 FC서울 공식 스폰서이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HS효성더클래스에서 AMG GLC 43 4MATIC 쿠페 차량이 제공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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