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6년간 활동을 중단했던 서우가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서우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서우'에서는 '안녕하서우 시즌1 미국일상 3편 DJ 서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유튜브로 근황을 공개 중인 서우는 미국에서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밖으로 나왔다는 서우는 뉴욕 센트럴파크를 산책했다. 서우는 "집에서 걸어올 수도 있는 거리인데 그동안 왜 그렇게 안 왔는지 눈 앞에 좋은 것들을 놔두고 잘 몰랐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서우는 "서우는 영화 같은 날씨와 맛있는 샌드위치.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행복한 만큼 제 등짝은 벌크업이 많이 되었다. 제 등짝에 편지 써도 되겠다. 그만큼 저는 엄청 행복하다"고 밝혔다.
집앞 허드슨강에서 피크닉을 즐기기도 했다. 서우는 "언젠가 여기 나와서 달리기도 해야겠다. 그래도 센트럴파크까지 걸어나간 게 어디냐. 나 진짜 많이 발전했다"며 "떠나온 지난 수년 간 저는 정말 강해지려 노력했다. 그래서 지금 정말 너무 건강하다. 그러니 이제 걱정은 그만. 계속 아팠다는 얘기들이 괜찮아진 저를 오히려 더 아프게 만드는 거 같다. 지금의 모습, 새로운 저의 모습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배우 서우는 지난 2016년 자가면역질환을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다. 서우는 "면역력이 약한 질환인데, 면역력이 없으니까 조금만 피곤해도 염증이 생기더라. 감기, 잇몸 염증, 심지어 머리 안쪽에도 생겼다"며 "그동안 쉬었던 게 건강을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몸이 아프니까 정신도 건강하지 않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2019년 이후 활동을 중단한 서우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 팬들을 반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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