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LG 트윈스의 정규시즌 우승 도전이 하루 밀릴까.
LG 트윈스는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LG는 지난 27일 한화전에서 9대2로 승리하면서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28일 경기에서 승리를 하면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문제는 날씨. 이날 대전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야구장 곳곳에는 물 웅덩이가 생겼다. 오후 늦게까지 비예보가 있어서 경기 개시가 불투명한 상황. 예비일은 29일로 편성돼 있다.
이날 LG는 선발투수로 임찬규를 예고했다. 임찬규는 올 시즌 26경기에서 11승6패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두 경기 모두 패전투수가 됐지만, 한화를 상대로 4경기 2승무패 평균자책점 0.62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화는 선발투수로 코디 폰세를 내세운다. 올 시즌 28경기에서 17승1패 평균자책점 1.85로 MVP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KBO리그 최초로 개막 17연승을 달렸던 폰세는 지난 20일 KT 위즈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기도 했다.
LG는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해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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