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어머니의 17주기를 앞두고 묘소를 찾아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최준희는 10월 1일 자신의 SNS에 "딸래미 너무 바빠서 자주 못 와 미안해. 오늘도 그날처럼 날씨가 너무 좋다! 내가 와서 기분 좋은가 봐… 나 혼자 엄마에게 꽉 찬 사랑을 남기고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어머니 최진실의 기일(10월 2일)을 하루 앞두고 묘소를 방문해 꽃을 바치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삼촌 고(故) 최진영의 묘소에도 꽃바구니를 놓으며 가족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단단해진 그의 모습은 팬들에게 뭉클한 울림을 안겼다.
최준희는 5살의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긴 시간 세간의 관심 속에서 성장해왔다. 힘든 시기마다 대중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이 이어졌으며, 이번 추모 게시물에도 위로의 메시지가 더해지고 있다.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영화 '남부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마누라 죽이기'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국민 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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