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가 로코 조합 끝판왕 최우식·정소민을 앞세워 안방극장에 설렘을 몰고 온다.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되는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황인혁, 극본 이하나)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차지하기 위해 90일간 위장 신혼생활을 벌이는 두 남녀의 달콤살벌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믿고 보는 배우 최우식과 로코퀸 정소민이 만나 환상적인 케미를 터뜨릴 전망이다.
최우식은 80년 전통 제과점의 완벽한 후계자 김우주로 분한다. 영화 '기생충'으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그는 '그 해 우리는'으로 '로코 프린스'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캐릭터 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재벌 4세라는 색다른 변신을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를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정소민은 파혼과 신혼집 전세 사기라는 인생 시련을 맞닥뜨린 벼랑 끝 예신 유메리 역을 맡았다. 그는 가짜 남편을 찾아 신혼집을 지키려는 과정을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로맨틱한 매력으로 소화하며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최근 영화 '30일'로 황금촬영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정소민은 SBS 복귀작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로코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주목되는 건 최우식과 정소민의 투톱 호흡이다. 위장 신혼부부라는 신선한 설정 속에서 두 배우가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커플 케미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전망이다. 제작진은 "추석 연휴를 맞아 3일 방송되는 스페셜 '우주메리미~리보기'를 통해 배우들의 유쾌한 인터뷰와 비하인드가 대방출될 예정"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10월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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