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와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9월 26일 '말을 매개로 하는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마사회의 말산업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등 학교 밖 배움터에 말매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공동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방세권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학생들이 말과 친숙해지고, 말을 통해 배려와 따뜻한 마음을 지닌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마사회의 다양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학교 교육과 연계된 프로그램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9월 초 안양과천교육청과 안양시가 공동 주최한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에서 '말산업 진로체험관'을 운영해 학생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교육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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