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글로벌 축구 유망주 발굴 프로젝트 <히든FC : 숨겨진 대한민국 슛돌이를 찾아라>에 도전할 초등학생 남녀 어린이들을 모집한다.
올해 6년째를 맞이한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나도 슛돌이다' 사업의 일환으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재능 있는 축구 유망주를 발굴하고 유소년 축구붐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전과 달리 올해는 생활 축구 저변 및 축구 인프라 확대를 위해 엘리트 선수가 아닌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을 실시한다. 신청자격은 2013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대한민국 국적의 남녀 어린이로, 대한축구협회 선수(1종) 등록된 학생을 제외한 모든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TV조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예선이 10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천안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서 진행되며, 3차에 걸친 국내 오디션을 걸쳐 13명의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최종 선발된 13명은 스페인 Salu에서 열리는 국제 유소년 축구 클럽 대항전(Surf Cup)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사업 1기에 출연했던 한국희(포항여전고)와 사업 4기에 출연했던 황석현(강릉온리원FC)처럼 많은 선수들이 차범근 축구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올해도 '나도 슛돌이다' 사업을 통해 미래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할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고 생활 축구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히든FC : 숨겨진 대한민국 슛돌이를 찾아라>는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방송 제작과 운영은 TV조선과 글로벌마케팅커뮤니케이션기업 이노션이 담당하며, 오디션 및 해외 대회 출전 과정은 오는 12월 TV조선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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