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연세대 카즈하'를 만났다.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캠퍼스 임장 3탄으로 연세대와 고려대, 고려대와 연세대의 임장 대결을 펼쳤다.
연세대와 고려대 임장 특집, 양세찬은 "너무 웃긴 게 대학교 안나온 두 명이 설치는지 모르겠다"며 민망해 했고 양세형은 "이제는 좀 기분 나쁘다. 이건 멕이는 거다. 고졸 두 명 데리고 와서 뭐하는 거냐"라며 울컥했다.
이에 박나래는 "두 분이 대학에 대해 가장 선입견이 없다. 대학을 안나왔으니까"라 놀렸고 주우재는 "저는 놀란 게 두 분이 고졸이냐"라며 거들었다. 장동민은 "사실혼 관계' 처럼 사실상 중졸이다. 가서 뭘 배운 게 있어야지"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제가 고대 유니폼을 입은 건, 제가 먹는 걸 좋았는데 고대 주변에 좋아하는 맛집이 많다"며 고대 편을 들었다.
그때 등장한 샘 해밍턴은 "두 학교의 대결은 '고연전'이다"라며 "저는 고대어학당을 나왔다. 정확히는 교환학생으로 공부했다"라고 왔다.
샘 해밍턴은 "연대 어학당에 외국인들이 많다. 근처에 홍대도 있으니까 놀거리가 많지 않냐. 연대 어학당 다니는 애들은 좀 노는 애들이다"라 했고 홍대 출신 주우재는 "연대 서강대 이대 홍대가 신촌세권이다"라며 끄덕였다.
샘 해밍턴은 "고대 근처에는 놀 게 별로 없다. 모범생되기 좋다. 외국인이 놀려면 이태원, 홍대까지 가야 한다"라며 깨알 자랑을 했다.
또 '연세대 카즈하' 심서희 학생과도 인터뷰 했다. 범상치 않은 미모에 "배우인줄 알았다"며 스튜디오가 술렁이자 양세형은 "나중에 얘기 들었는데 '학교에서 연예인 누구 닮았다' 하는 게 있는데 '연대 카즈하'라 불린다더라"라 설명했다.
심서희 학생은 "제가 사실은 고려대를 다니다가 편입을 했다"라 했고 양세찬은 "프락치네"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심서희 학생은 원하는 과를 다니기 위해 편입을 했다고.
'자취 생각은 안해봤냐'는 질문에 심서희 학생은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집값이 비싸더라. 연대의 네 개 정문에 있는 자취 지역을 알아봤었다"라 했다.
주우재는 아직도 비싼 집값에 "학교 쪽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제가 학교 다닐 ??도 월세가 50만 원쯤 했었다"며 요즘 시세를 보며 공감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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