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긴 연휴에도 쉬지 않고 요가 수업을 진행하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16일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 측은 공식 SNS 스토리에 수강생들의 SNS 게시물을 리트윗 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효리에게 수업을 배운 수강생들의 후기가 담겨있다. 이효리는 수강생들을 위해 긴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수업에 나섰다.
이에 한 수강생은 "효리 언니는 예뻤고 아난다 선생님은 강했다"면서 "어깨가 많이 말렸다며 내 어깨를 보고 조금 당황하신 것 같았다"고 적었다. 이어 "힘들지 않다고 남겨달라 하셨지만 집중하타는 매섭다. 쉬는 거 1초도 없다"면서 "2시간 동안 처음 해본 동작도 많았고 안 된다고 포기하는 것보다 시도하려는 그 행동이면 된다는 아난다 선생님"이라며 후기를 전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아난다 선생님 집중하타 2시간. 짧게 흘러갔던 원데이 보다도 훨씬 좋았다"면서 "몸 구석구석이 풀려서 너무 개운하다"고 전했다. 이어 "고민 상담도 해주시고 첫 수업 잘하라고 응원도 해주시고 아난다 예약이 자유로워지는 그날 또 만나자"고 덧붙였다.
수업 후 수강생들과 둘러 앉아 떡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도 공개됐다. 수강생들을 위해 떡을 직접 준비한 것. 이에 한 수강생은 "후들거리다가 후련하게... 수업이 끝나고 명절 떡 선물과 차담까지 귀한 시간 주신 아난다 선생님"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를 열었다. 이효리가 직접 진행하는 요가 클래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효리는 새벽 6시 30분 부터 7시 30분까지 1시간, 8시 30분 부터 9시 30분까지 하루에 총 2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이러한 가운데 해당 수강권은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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