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남창희가 내년 결혼을 선언했다.
6일 뜬뜬 채널 핑계고에는 '추석 뒤집개는 핑계고'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는 차태현, 유연석과 남창희. 유재석은 "명절에는 창희다"라며 옆에 전 재료로 출장 실비집을 해야한다고 언급했다.
유재석은 남창희에게 "창희는 결혼 얘기가 오고가는거야 어떻게 되는거야"라고 물었고 남창희는 "주변에서 정말 많이 물어보시는데 내년에 정확히 가겠습니다. 약속드리겠습니다"라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에 유연석은 "협의 되신거에요?"라고 다시 확인했고 남창희는 "몰라 가는거야 그냥"이라고 강조했다.
차태현은 "살짝 위기가 왔나?"라고 의심했지만 남창희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유재석이 "너 근데 여기서 결혼 발표를 해. 일단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정 안되면 제작진에게 편집해달라고 얘기해라"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자막으로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라고 공개해 남창희의 결혼 발표가 여자친구와 합의된 것을 암시했다.
유재석은 "여자친구를 뵌 적은 없는데 상당히 예쁘시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고 남창희는 "하하 형이 그러냐. 그 형은 본적도 없는데 자꾸 예쁘대. 십여년 전에 보셨다고"라고 말해 어린 시절부터 에쁘거나 방송계에 옜던 재원이 아니냐는 추측을 안겼다.
남창희는 "제 눈엔 너무 예쁘죠"라고 말하며 내년 예비 신랑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남창희는 지난해 7월 비연예인과 연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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