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3' 변혜진이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변혜진은 8일 "작업 중 제일 많은 사고. 1.5m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경우래요. 오늘의 저네요"라며 사고 소식을 알렸다.
변혜진은 "떨어지는 거 예감하고 뒤에 보고 떨어져서 다행히 안 다치고 넘어갔지만 다음엔 하네스 가져와서 매달려서 작업할래요. 사다리 무서워"라고 토로했다.
이어 변혜진은 마사지기로 목을 풀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교통사고 2콤보 후유증 때문인지 두통에 목도 안 돌아가 머리도 못 감을 지경이라 엄마집 효녀 빌려왔어요. 엄마 고마워. 우리 같이 늙네…♥"라고 밝히기도 했다.
변혜진은 지난달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알린 바 있다. 변혜진은 차가 반파될 정도로 심한 교통사고를 당한 모습. 다행히 변혜진은 "유리 조각이 안으로 다 파고 들었지만 완전히 깨진 정도는 아니라 큰 부상은 없었다"고 알린 바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가 난지 한 달도 안 돼서 사다리 추락 사고를 당하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변혜진은 2022년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나는 솔로' 16기 영철과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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