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이 결혼을 앞두고 달콤한 예비 부부의 모습을 담은 웨딩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조혜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장우 혜원, 11월 23일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클래식한 화이트 수트와 드레스는 물론 캠핑 콘셉트의 내추럴한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7년 연애 끝에 마주한 결혼의 설렘을 전했다.
조혜원은 "바쁜 일상 속에 오랜만의 연락이 조심스러워 선뜻 먼저 연락드리지 못한 분들이 많다"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연락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소식 전해드리겠다"고 덧붙여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장우는 다이어트 후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단정한 슈트 차림에 특유의 장난기 어린 미소를 더해 설레는 신랑의 분위기를 완성했고, 조혜원은 플라워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이스 드레스로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보여줬다. 서로를 바라보며 웃는 모습에서는 오랜 시간 쌓인 믿음과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앞서 이장우는 예능 프로그램 나래식에 출연해 "원래는 지난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나 혼자 산다의 팜유 활동으로 인해 1년 미뤘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이제는 진짜 내 인생을 찾은 느낌"이라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2019년 방영된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2023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 차례 결혼이 미뤄졌던 두 사람은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리며 7년 연애의 결실을 맺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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