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윤유선 남편인 판사 출신 이성호 변호사가 '이혼숙려캠프' 새 조정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집중시켰다.
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5기 부부의 최종 조정이 시작된 가운데 조정에 앞서 새로운 조정장으로 이성호 변호사가 합류했다.
이날 서장훈은 "이성호 조정장님은 무려 27년간 판사로 재직하시면서 특히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는 '어금니 아빠' 사건의 담당 판사로도 유명하신 분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서장훈은 "특이사항이 하나 있다. 배우 윤유선 님의 남편이다"면서 "두 분은 25년 째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계시기 때문에 조정에 큰 힘이 되어 주실 거라 믿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성호 조정장은 "재판하면서 민사, 형사 어려운 사건 많이 했지만 그 중에서도 가사 사건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면서 "서로간에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서로 간에 갈등이 쉽게 해결되지 않는 모습을 많이 봤다. 그런 경험을 살려서 바람직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돕겠다"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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