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전원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전원주가 출연, 배우 김성환과 만남을 가졌다.
김성환은 "군산 오신다는 소리 듣고 죽어라 달려왔다"며 "건강은 어떠시냐"고 물었다. 전원주는 "괜찮다. 무슨 얼어죽을 건강"이라며 반가워했다.
하지만 전원주는 몰라보게 야윈 모습이라 걱정을 샀다. 김성환은 "살이 빠지셨냐"고 했고, 전원주는 "많이 안 먹게 된다"고 답했다. 김성환은 "다치시면 안된다. 밥맛 없더라도 꼬박꼬박 식사 하셔야 한다. 더이상 살이 빠지시면 안된다"고 걱정했다.
둘째 며느리는 "저는 자주 보니까 모르겠는데 주위에서 어머님 살이 많이 빠졌다고 걱정하더라. 그래도 어머님이 체력이 좋으시니까 계속 지방도 가고 서울도 가고 스케줄을 하신다"라고 전했다.
전원주는 변호사를 만나 유언장을 작성했다. 그는 "고생해서 모은 돈을 자식들에게 물려줘야지 그냥 갈 수 없다. 내가 쓸 재산, 노후 준비는 돼 있다. 죽을 때까지 쓸 돈만 챙겨놓고 가야겠다는 생각"이라며 "남편 유언이 '어려운 사람 많이 도와줘라', '인색한 여자가 아닌 성스러운 여자라는 얘기를 들어라'였다. 그게 잊히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전원주는 최근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으나 건강이상설에 휘말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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