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남매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10일 "태어난지 한달이 넘었지만 아직도 3kg가 안되는, 작아서 더 귀여운 봄, 여름이에요♥ 둘이라서 더 귀엽죠? ㅎㅎ"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지혜의 쌍둥이 남매가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 아빠를 닮아 벌써부터 큰 눈망울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달 새벽 양수가 터지면서 긴급 제왕절개 수술을 받고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쌍둥이 남매는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이후 김지혜는 19일만에 쌍둥이를 품에 안고 감격했다. 그는 "니큐 퇴원. 둥이들 중 배코먼저 퇴원합니다. 태어나자마자 니큐 들어가서 한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매일을 눈물로만 보냈는데, 드디어 안아봤어요 내 아기. 둘 다 함께 가면 너무 좋겠지만 요롱이는 니큐에 조금더 있어야 할거같아요. 조금만 더 힘내자. 저는 이제 집에서 산후조리를 마치고 배코와 함께 조리원 들어가요! 천국이라는 조리원생활 해볼게요"라고 전했다.
2주에 약 2000만원하는 산후조리원에서 생활한 김지혜는 지난 9일 "조리원 2주가 끝났다. 이제 전 어떻게 해야하느냐"면서 본격적인 육아 시작을 알렸다.
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6년 만인 지난 2월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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