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 한강뷰 아파트 가구를 채우기 위해 알바에 도전했다.
10일 유튜브 콘텐츠 '좋은지'에서는 '으른들의 놀이터, 콜라텍 잠입한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제작진을 만나 휴식이 필요하다고 토로한 이은지. 이은지는 "일이 너무 많아서 미친 거다"라고 말했고 이에 제작진은 이은지를 위한 아지트를 마련해줬다. 이은지의 아지트는 통창으로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뷰를 자랑했다.
하지만 텅 비어있는 집에 제작진은 "은지 씨가 이제 (가구를) 채워야 한다"고 말했고 이은지는 "내 돈을 쓰라고?"라며 깜짝 놀랐다. 제작진은 "직접 일해서 채우시라"며 이은지에게 아르바이트를 제안했다.
침낭만 갖고 있는 이은지. 제작진은 "일단 물건 한번 보자"고 말했고 이은지는 "물건을 주시고 일을 하라고 하셔야지 나도 내가 마음에 들어야 일을 하러 가는 거지"라고 투덜거렸다.
제작진이 준비한 첫 가구는 모션 침대와 모션 테이블. 침대와 테이블을 얻기 위해 이은지는 첫 알바를 하러 갔다. 이은지가 처음으로 일할 곳은 콜라텍. "가본 적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은지는 "나 34살인데 콜라텍을 어떻게 가냐. 허가가 됐냐"고 놀랐다. 드레스코드를 맞추기 위해 옷까지 사서 입은 이은지. 이은지는 콜라텍에 가 본격적인 알바를 시작했다. 입장 시간에 맞춰 입장료를 받고 손님들의 부킹까지 시켜준 이은지.
일일 아르바이트를 끝낸 이은지는 "콜라텍에서 일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내가 선입견을 갖고 지냈던 거 같다"며 "어머님, 아버님들의 문화 복합 센터다. 키즈카페 같은 곳"이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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