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이동해가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김희철은 11일 개인 계정에 "어제 이동해랑 싸우다가 다침. 싸움이 방송에 나갈진 모르겠지만 이동해 계속 '라이어 게임' 하자고 녹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칭얼댐. 이동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희철의 신체 한 부분이 담겼다. 하얀 피부 위로 선명하게 올라온 붉은 자국이 시선을 끈다.
이어 김희철은 "나이 43, 40살 싸우는 거 허니잼"이라고 덧붙이며 이동해와 실제로 다툼이 있었음을 전했다.
또 김희철은 이동해와의 신경전이 담긴 메시지 캡처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메시지에는 이동해가 11월 6일에 김희철의 수치스러운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김희철은 "11월 6일까지 불안해서 내가 자수해서 올림", "쇼윈도 그룹의 카톡"이라고 자폭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현역 최고령 아이돌' 슈퍼주니어는 지난 8월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 '슈퍼쇼 10(SUPER SHOW 10)'의 막을 올렸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9월에는 홍콩과 자카르타, 10월에는 마닐라·멕시코시티·몬테레이·리마·산티아고, 11월 타이베이와 방콕, 12월 나고야, 2026년 1월에는 싱가포르·마카오·쿠알라룸푸르·가오슝, 3월에는 일본 사이타마까지 총 16개 도시에서 글로벌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6일, 데뷔 20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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