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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녹화는 '중간만 사는 세계' 레이스로 꾸며져 눈치 하나로 적절한 소비를 거듭해 1등도 꼴등도 아닌, 중간계의 3등을 해야만 우승할 수 있었다. 이에 시작부터 레이스에 과몰입해 팀원들의 견제 1순위로 등극한 인물이 배우 변요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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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번이 첫 예능 나들이인 배우 방효린은 '런닝맨' 공식 최약체 지석진에게마저 털리는 수모를 겪으며 험악한 예능계에 발을 디뎠다. 그럼에도 아낌없이 베푸는 모습에 지석진마저 "아무리 순둥이여도 이러면 곤란하다"라며 난감해했다. 그러나 지석진을 향한 이런 온정이 오히려 독이 되어 엄청난 후폭풍을 불러왔다는데 예능판에 전례 없는 매력으로 새로운 승부 패러다임을 쏘아 올린 방효린의 매력에도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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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