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다이어트로 현재 45kg 아이돌 몸무게를 자랑하는 송가인이 '체중 관리'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12일 바옹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진도의 딸' 송가인과 함께 전라남도 진도군으로 향했다.
다음 식당으로 가는 길, 송가인은 "여기 뒤가 저희 집이다"라며 동네 구석구석을 소개해주면서 2년 전 '백반기행'에서 왔던 다시 식당을 찾았다.
다음 식당 역시 송가인은 슈퍼스타였다. 송가인은 씹자마자 터져나오는 꽃게살에 복스러운 먹방을 선보였다.
허영만은 "방송도 해가면서 먹어야 하면서 정신없이 먹었다"며 웃다 "체중 늘고 그런 거 신경 쓰는 편이죠?"라 질문했다. 이에 송가인은 "저는 배우도 아니고 아이돌도 아니어서 먹을 땐 행복하게 먹는다"며 털털하게 답했다.
진도 꽃게는 다른 곳과 달리 살이 퍽퍽하지 않고 단맛이 강하다고. 송가인은 "어릴 때는 꽃게살을 발라서 묵은지를 얹어먹는게 그렇게 맛있었다"라며 '송가인표 꽃게 삼합'을 선보이기도 했다.
허영만은 "진짜 게만 먹고 배 채우는 건 오늘이 처음이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송가인은 "진도에 오면 부모님이 항상 꽃게를 사주신다. 1순위다"라며 자랑스러워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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