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박지환이 '닮은꼴' 임태훈 셰프를 '쌍둥이' 역할로 캐스팅할 것을 약속했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신스틸러' 박지환의 냉장고 속 식재료로 펼쳐지는 치열한 15분 요리 대결이 공개됐다.
박지환은 임태훈 셰프와 닮은꼴이었다. 임태훈 셰프는 "저희 식당 직원들도 '장이수 닮았다'고 한다"며 반가워 했다. 박지환 역시 "저와 닮으신 거 같다. 얼굴 흐름이 비슷하다"라며 인정했다.
조우진은 "양분할 화면으로 보면 좋겠다"며 닮은꼴의 만남을 보고 웃었다. 비교해 보니 더 닮은 듯한 얼굴.
"추석 때 가족 만난 거 같다"는 말에 최현석 셰프는 "임태훈이 위하준과 닮은꼴로 꼽혔을 때도 '흘러내린 위하준'이었는데 장이수도 '오버쿡된 장이수' 정도로 박지환과 닮았다"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태훈 셰프는 "저도 과거에 연극을 ?다. 중, 고등학교 때 성당에서 연극을 했다. 주말마다 모여서 대본도 읽었다"라면서 "그런데 항상 악당을 맡았다"라고 셀프폭로했다.
'박지환과 쌍둥이 역할로 캐스팅되면 할 거냐'는 질문에 임태훈 셰프는 "저 무조건 할 거다"라 답했고 박지환은 "제가 추진해보겠다. 뭔가 바로 떠오르는 게 있다"라며 반가워 했다.
'추천이지 캐스팅은 아니지 않냐'는 말에 박지환은 "아니다. 바로 (출연시킬 수 있다)"라 해 임태훈을 설레게 했다. 조우진은 "지환이가 저런 걸로 빈 말 안한다"라며 거들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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