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비밀리에 촬영한 특별출연 비하인드를 약 2년만에 대방출했다.
12일 송혜교는 "뒷모습뿐이네…"라며 "감사한 추억~"이라고 적고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빈 수지 주연의 김수현 작가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 출연을 위해 푸른색 드레스를 입은 미모의 정령으로 변신한 송혜교가 담겨 있다. 극중 송혜교는 사탄 지니의 '구 여친'이자 비를 다스리는 지니인 '지니야'로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는 촬영 전 자신의 모습을 계속 핸드폰 카메라로 확인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막의 요정 같은 자태의 송혜교 모습이 아름답다. 지난 2월 촬영한 분량으로 2년만에 직접 공개한 비하인드다.
송혜교는 극중 지니 역을 맡은 김우빈의 전 여친 정령으로 등장해 수지와 웃음 터지는 기 싸움을 벌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일부 팬들은 송혜교를 보기 위해 '다 이루어질지니'를 시청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송혜교가 주연을 맡았던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이후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이다.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수지는 이상하고 아름다운 램프의 새 주인 가영 역을 맡았고, 안은진은 청풍마을에 시골 반년 살기를 하러 내려온 미스터리 여인 '미주'를 맡았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준비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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