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임재범이 40주년 기념 공연과 정규 8집 앨범 준비를 제쳐두고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14일 오전 온라인에서는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MC 이승기를 비롯해 심사위원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김이나, 규현, 태연, 이해리, 코드 쿤스트 그리고 위재혁 PD와 윤현준 CP가 참석했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 이름 없이 번호로만 불리는 참가자들이 오직 실력으로 평가받으며 잊혀진 아티스트와 무명의 실력자들을 재발견해 오디션 본연의 가치를 증명해온 시리즈다. 특히 이번 시즌은 '무명의 반란'을 예고하며 더욱 강력해진 무대로 돌아온다.
임재범은 "지난번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됐다. 사실 40주년 준비와 8집 앨범 작업도 있었지만 심사위원들의 얼굴이 아른거리기도 하고, 참가자들이 뿜어내는 열정과 그들에게서 얻는 에너지가 그리워져서 '싱어게인4'부터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싱어게인'이 경연 프로그램의 최강자전 같은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는 1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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