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장우혁이 오채이를 위해 '글램핑 데이트'을 준비한다.
15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84회에서는 장우혁과 오채이가 강원도 평창으로 마지막 여행을 떠나 둘만의 추억을 쌓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두 사람은 평창의 한 마트에 들러 장을 본다. 장우혁은 "이렇게 오니까 신혼부부 같다"며 플러팅하고, 오채이는 미리 메모해온 쪽지를 보면서 꼼꼼하게 장을 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연애부장' 심진화는 "최고의 신붓감이다. 이미 신부수업이 다 되어 있네~"라며 극찬한다. 마트 직원들도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너무 잘 어울린다"고 입을 모은다.
장보기를 마친 오채이는 장우혁이 예약해놓은 글램핑장에 도착하자 "이런 데는 처음이다. 너무 좋다. 여기서 살고 싶다"고 감탄한다. 이후 장우혁을 위해 손수 요리를 하는데, 장우혁은 그런 오채이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이런 거 맨날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심쿵 발언'을 던진다. 뒤이어 그는 불을 피워서 고기를 구워 오채이에게 대령한다. 오채이는 맛있게 먹은 뒤 "사실 가족 여행을 가면 내가 불을 피우고 고기도 다 구웠다. 누가 날 위해서 이렇게 해주는 게 감동이다"라며 행복해한다. 그러자 장우혁은 "앞으로는 내가 해줄게"라고 약속해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밤이 깊어지자, 두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보며 낭만에 젖는다. 장우혁은 "별이 쏟아진다. 진짜 채이 눈 같다"고 달달하게 말한다. 오채이는 장우혁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는가 싶더니 갑자기 돌발 행동을 감행해 장우혁은 물론 '스튜디오 멘토군단'마저 충격에 빠트린다. 급기야 심진화는 "뭐야? 내가 지금 뭘 본 거야?"라며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지 못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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