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미국 아메리칸항공 여객기가 기내에서 타는 냄새가 감지돼 이륙 직후 비상 착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러 등 외신들에 따르면 14일 오후 5시쯤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을 출발해 뉴욕 JFK 공항으로 향하던 아메리칸항공 AAL274편이 LA로 긴급 회항했다.
승객들은 이륙 몇 분 후 '강한 연기 냄새'를 호소했고, 조종사들 또한 "냄새와 맛이 느껴진다"고 관제탑에 보고했다.
비행기 항로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해당 항공기는 에어버스 A32 기종으로, 이륙 후 회항 경로를 그리며 다시 LA로 돌아와 착륙했다.
착륙 후 7명의 승객이 의료진의 진료를 받았지만 병원 이송은 되지 않았다.
항공기 점검 결과 유해 물질과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항공편은 몇 시간 후 다시 이륙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32세' 던, "비밀 아니다"…5년 안에 은퇴 예고 "이름 빨리 잊히고파"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3.[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
- 4.'충격, F조 전멸 위기' 브라질에 역전패 日 '죽음의 조'는 현실이었다..'조 1위 네덜란드도 32강 탈락, 스웨덴은 프랑스와 맞대결'
- 5.'충격 방출' 1군 오지도 못하고 끝났다…"기회 많이 줬다, 본인이 못 잡았다"[광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