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PM 장우영이 폭풍 후회했다.
16일 '뜬뜬' 채널에는 '251016 mini핑계고 : 유재석, 조세호, 장우영, 화사 @뜬뜬편집실'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세호한테 들으니 우영이가 JYP 임원이라더라"고 말했고, 장우영은 "JYP 사내 이사는 아니고 대외협력이사다. (회사에서) 열심히 하라는 명분으로"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우영은 "지분은 없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좀 샀어야 됐다"며 아쉬워했다. 장우영 역시 "맞다. 내가 샀어야 했다. 근데 주식에 관심이 없어서 지분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화사는 "좀 주지. 치사하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치사한 게 아니라 기회가 있었는데 본인이 안 산 거다"라고 대신 설명했다.
장우영은 "기회가 있었는데 안 샀다. 첫 재계약할 때 보통 (지분과 현금 중) 선택권을 준다"며 "그때 당시에는 사실 회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진영이 형이 2PM한테 선택권 주는 거 자체가 진짜 노고를 인정해 주는 느낌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회사에 투자하라는 느낌이 되니까 형이 며칠 고민하다가 그냥 지분 말고 현금으로 주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확실하게 눈에 보이는 거로 준 거다. JYP 형이 괜찮다"며 감탄했다.
그러나 장우영은 "그랬는데 돌아보니까 돌아버리겠는 거다"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2023년 기준, JYP 엔터의 시가총액이 16배나 증가했기 때문. 유재석도 "너무 올랐다. 지나고 나니까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냐"며 안타까워했다.
장우영은 과거로 돌아가면 얼마나 살 거 같냐는 질문에 "그냥 다 산다. 다 넣을 거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는 "나도 전 회사에서 준다고 했는데 모르니까 그냥 됐다고 했다"고 밝혔고, 조세호는 "재테크를 우리가 안 할 수는 없다. 되돌아보면 놓친 게 너무 많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막상 주식으로 받아서 수익 낸 분들이 많지는 않다"며 "자산을 유지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돈은 또 갖고만 있다고 되는 건 아니다. 물가 상승률에 따라서 돈의 가치가 점점 줄어든다. 그러니까 공부도 조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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