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한때 사망설까지 돌았던 '나는 솔로' 19기 영철(가명)이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엔에이' 채널에는 '30대 후반 모태솔로 vs 30대 후반 워커홀릭, 짝 만나기 더 어려운 사람은? #솔로 정보회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철은 위중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갑자기 입이 돌아갔고 쓰러지게 됐다. 물을 먹으면 쑥 넘어가야 하는데 토를 했다.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이후 기억도 안 난다. 작년 11월까지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같은 기수 사람들에게도 내 상태에 대해 말을 안 했다"라고 덧붙였다. 영철은 방송 당시보다 한층 핼쑥해진 얼굴에, 목에는 기도 삽관 흔적이 남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앞서 영철은 '나는 솔로' 출연 후 잠적한데 이어, 목에 삽관 수술을 하고 핼쑥해진 근황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영철은 병명에 대해 "뇌출혈, 뇌경색 이런 거다. 자세하게 말은 못 하겠다. 저한테 갑자기 올 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 전조 없이 병이 찾아왔다. 소리 없는 살인자. 증상이 없다. 갑자기 확 온다. 아픈데도 없었다. 이후 30kg가 빠졌다"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80~90%는 회복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철은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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