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힘찬병원이 채널A와 함께 진행 중인 건강 캠페인의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건강 캠페인 테니스 편은 국민 생활 스포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테니스 운동 중 허리 부상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과 부산힘찬병원 신경외과 김경준 센터장이 테니스 경기를 즐겁게 할 수 있는 예방법을 소개한다,
테니스는 날아오는 공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는 전신 운동이지만, 몸통의 강한 회전과 순간적인 충격으로 인해 허리에 상당한 부하가 가해질 수 있다. 특히 킥 서브처럼 허리를 크게 젖히는 동작이나 백핸드 동작에서 상체와 하체가 뒤틀리면 요추(허리뼈)에 압력이 가해져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스매시나 점프 후 착지 동작, 급격한 방향 전환 시 발생하는 충격은 허리 디스크에 직접적인 부담을 줄 수 있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캠페인 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는 힘찬병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페이지 게시물에 댓글로 정답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음료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