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이재욱과 최성은의 로맨스가 올가을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오는 11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가 이재욱(백도하 역)과 최성은(송하경 역)의 풋풋하고 청량한 과거 스틸을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오늘(17일) 공개된 스틸은 주인공 백도하와 송하경의 순수하고 해맑았던 고등학교 시절을 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도하는 하경을 향해 숨길 수 없는 애정이 듬뿍 담긴 눈빛을 보내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 속에서도 엿보이는 다정함은 과거에도 이미 그의 마음속에 하경이 특별한 존재였음을 짐작게 해 설렘 지수를 높인다.
하경의 모습에서도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한껏 돋보인다.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최성은은 캐릭터에 착붙해 하경을 실제 있는 인물처럼 생생하게 구현해 내는 한편 그녀의 해사한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도하와 하경의 투 샷도 이목을 끈다. 두 사람이 가까이 마주 보고 앉아 있는 모습은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하경에게 시선을 고정한 도하와, 그를 바라보는 하경의 눈빛은 소꿉친구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특히 갑자기 손을 잡는 도하의 돌발 행동으로 인해 놀란 하경의 표정은 두 사람의 설레는 추억을 엿볼 수 있게 해 이들의 서사를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여름 손님 도하와 하경의 서사에서 풍기는 은은한 핑크빛 기류는, 현재 혐관을 예고한 이들의 관계가 과거 어떤 설렘을 간직하고 있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두 소꿉친구의 설레는 과거와 현재의 혐관 로맨스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마지막 썸머'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는 오는 11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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