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르브론 제임스의 부상 상태가 심상치 않다. 부상 복귀가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CBS스포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르브론 제임스의 복귀가 연기됐다. 다음 달 중순 복귀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NBA 23시즌째를 맞는 르브론이 개막전에 불참한 적이 없다. 지난 9일 르브론은 좌골신경통으로 3~4주 결장할 거라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르브론은 최소 10경기 정도를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최대 15경기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LA 레이커스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마이클 조던과 함께 역대 최고 선수 반열에 오른 르브론은 NBA 23시즌 째 순항 중이다. 하지만, 40세가 넘은 나이에 개막전 결장은 첫 사례다.
NBA 챔피언결정전 우승 4회, 챔피언결정전 MVP 4회, 정규리그 MVP 4회, 올스타 21회 등을 달성한 그는 NBA 역대 득점 1위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데이터로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올 시즌 5260만 달러의 플레이어 옵션을 선택한 그는 LA 레이커스에 잔류했다. LA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를 중심으로 한 팀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르브론 제임스는 LA 레이커스 이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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