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025 K리그1 조기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 현대의 수원FC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거스 포옛 감독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갖는 수원FC와의 2025 K리그1 33라운드에 콤파뇨-이승우-송민규로 이어지는 공격라인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김진규-강상윤-박진섭, 수비라인엔 최철순-연제운-홍정호-김태환, 골문에는 송범근이 포진했다. 전진우가 경고 누적 징계로 이날 결장하는 가운데 권창훈, 한국영 등이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승점 68로 선두인 전북은 이날 수원FC에 승리하고 같은 시간 FC안양과 맞붙는 2위 김천 상무(승점 55)가 패할 경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자력으로 리그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지난해 K리그1 10위로 승강 플레이오프로 굴러 떨어졌으나, 올 시즌 무패를 거듭하면서 일찌감치 선두로 올라선 전북은 조기 우승에 성공하게 되면 K리그 사상 첫 두 자릿수 우승 횟수(10회)를 기록하는 팀에 등극하게 된다.
수원FC 김은중 감독은 이날 싸박을 최전방 원톱으로 놓고 노경호 루안 김경민 이재원 한찬희를 2선에 배치했다. 수비라인에 황인택 이지솔 김태한 이시영, 골문에 황재윤이 포진했다.
전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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