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된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경련에 이어 일주일 가까이 이석증을 앓다 회사에서 쓰러져 응급실행"이라고 남겼다.
이어 "최근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는데 이겨내고 버티다 탈이 난 것 같다. 뇌 MRI부터 심장과 관련된 각종 검사들을 했는데 다행히 이상은 없었지만, 30여 분 가까이 의식이 없는 동안 뇌에 무리가 갔을 거라고 하더라. 며칠 입원을 하며 절대 안정을 취하라고 했다"고 건강 상태를 전했다.
또 "싱글맘이자 워킹맘은 그럴 수가 없었다"며 "모두들 건강 꼭꼭 챙기시길 바란다. 저도 저를 더 아끼고 사랑하겠다. 저를 위해, 아들을 위해, 우리의 행복을 위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본명 '조하랑'이 적힌 입원 팔찌를 찬 사진을 공개, 많은 이의 걱정을 샀다.
조민아는 2002년 그룹 쥬얼리에 합류해 2005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베이커리 CEO, 배우,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2020년 비연예인 피트니스 CEO와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식을 올린 그는 2021년 아들을 출산했지만, 2022년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는 홀로 아들을 키우며 보험 설계사로 일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1위' 실적을 기록하며 우수 설계사로 선정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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