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청년 환경운동 캠페인 '주스멍 도르멍'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주스멍 도르멍'은 '주우며 달리며'의 제주 방언으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의미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ESG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금까지 총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제주 환경정화에 동참해왔다.
모집대상은 만 19~30세의 제주 도내·외 청년 총 30명으로 참가자들에게는 항공권을 제외한 숙박, 식사, 프로그램 비용 전액이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은 10월 29일까지 포스터 내 QR 코드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10월 31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제주올레 트래킹, 물영아리오름 탐방, 닭머르해안 플로깅 등 ESG 가치와 연계한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경보전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환경 전문가 멘토링, 야간 사운드 워킹, 참가자 간 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제주 생태의 소중함 및 지속 가능한 자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제주와 지구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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