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강원FC가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영월에서 열린 유소년들의 축구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강원FC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스포츠파크 인조잔디구장에서 '2025 제5회 강원FC 유소년 축구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FC와 하이원리조트가 함께 뜻을 모았다.
강원FC는 2019년부터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유소년 축구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취미반 유소년 축구팀 선수와 학부모 약 6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는 유치부,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 등 네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은 유치부 동해하위나이트, 1·2학년부 제천FC, 3·4학년부 대전제일SC, 5·6학년부 서리풀FC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유치부 위더스축구클럽, 1·2학년부 강원FC, 3·4학년부 FC WITHUS, 5·6학년부 대전제일SC가 이름을 올렸다.
경기장은 이틀 내내 아이들의 웃음과 응원 소리로 가득했다. 선수들은 그라운드를 누비며 최선을 다했고 학부모들은 한목소리로 응원을 보냈다. 강원FC는 모든 참가자에게는 특별 기념품을 전달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강원FC는 앞으로도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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