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용만이 절친 김제동을 응원했다.
18일 '김국진 김용만의 길' 채널에는 '김용만VS김제동 골프 대결의 마지막 순간…그런데 다들 충격에 빠진 이유는?'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용만은 김제동과 골프를 치던 중,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라 얼마나 괜찮은 친구냐면요"라며 김제동을 치켜세우기 시작했다. 이어 "혼자 사는 싱글인데 직접 과일을 깎아 밀폐용기에 담아 놓는다. 포도도 하나 하나 씻어서 놓는 그런 친구다. 너무 미워하지 마시라"라며 김제동의 섬세한 면을 강조했고, 김제동은 멋쩍은 듯 고개를 숙이고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김제동은 2002년 KBS2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데뷔했으며 '스타골든벨', '해피선데이', '힐링캠프' 등 수많은 예능에서 MC로 활약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도 열었지만 2019년 고액 강연료 논란에 휘말린 후 방송 활동이 뜸해졌다. 당시 김제동은 대덕구청 초청으로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약 1000명을 상대로 강연할 예정이었으나, 강연료가 90분에 1550만원으로 책정된 사실이 알려져 잡음이 일었다. 이후 이 특강은 결국 취소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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