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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한화의 두 에이스 와이스와 폰세가 강민호의 인싸 매력에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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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한화의 플레이오프 1차전. 강민호가 불펜 피칭에 함께하기 위해 불펜장으로 향하던 중 선발투수 폰세의 경기 준비에 함께하던 와이스, 류현진과 만났다.
와이스는 강민호가 다가오자 예의 바르게 모자를 벗고 목례를 했다. 마치 한국인처럼 자연스러운 인사였다. 와이스의 인사를 받은 강민호는 앞으로 다가올 승부를 잠시 잊고 친근한 미소로 대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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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한화가 9대8로 승리하며 가을 야구 첫 승을 따냈다.
다음날인 19일 펼쳐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펼쳐졌다. 불펜으로 향하던 강민호가 전날 선발투수였던 폰세와 만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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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와 주먹을 부딪히며 인사를 나눈 강민호는 전날 펼쳐졌던 둘 간의 승부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는 삼성이 7대3으로 승리하며 1승1패로 3차전을 맞이하게 됐다. 선발투수 최원태의 7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를 뒷받침한 강민호는 9회 쐐기를 박는 투런포를 날리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승부를 잠시 잊고 이야기를 나누는 양 팀 선수들의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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