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정현이 감독으로 변신한다.
CGV가 단편영화 상영 프로젝트 '숏츠하우스(SHORTS HOUSE)'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배우 이정현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꽃놀이 간다'를 CGV 아트하우스에서 단독 상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숏츠하우스'는 국내외 단편영화를 극장에서 선보이는 CGV 정기 상영 프로젝트로 아트하우스 20주년을 맞아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김종관 감독의 '폴라로이드 작동법'을 시작으로 '해피엔드' 네오소라 감독의 '슈가글라스 보틀'과 '더 치킨'을 비롯해 '서브스턴스' 코랄리 파르쟈 감독이 연출한 '리얼리티+' 등 총 네 편을 선보였다.
'꽃놀이 간다'는 이정현의 첫 연출작으로 감독·각본·주연을 모두 맡았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 공식 초청을 비롯해 미쟝센단편영화제, 여성인권영화제, 제주여성영화제 등에 잇따라 초청돼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영화는 말기암 환자인 엄마의 밀린 치료비로 병원에서 자진해서 쫓겨난 수미(이정현)가 엄마의 꽃놀이 관광을 약속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섬세한 연출로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이정현 감독의 자전적인 경험이 녹아 있어 현실감과 감정의 깊이를 더한다.
'꽃놀이 간다'는 오는 22일부터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해 전국 16개 아트하우스 전관에서 상영된다. 러닝타임은 28분이며, 티켓가는 3000원이다.
CGV 전정현 콘텐츠편성팀장은 "숏츠하우스는 짧지만 강한 울림을 전하는 단편영화들을 발굴하고,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배우이자 감독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이정현 감독의 '꽃놀이 간다'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32세' 던, "비밀 아니다"…5년 안에 은퇴 예고 "이름 빨리 잊히고파"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
김나영, '차 팔아 샀던' 1000만원대 명품백…"죽을 때까지 가지고 있을 것" -
'민폐 공사' 고개 숙였던 기은세..완공되자마자 바베큐 파티 "돈 주고도 못사는 창밖 뷰" -
윤남노, 마운자로 고백 "박은영 남편 병원서 처방...소화제 먹고 계속 먹어"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
- 3.'충격, F조 전멸 위기' 브라질에 역전패 日 '죽음의 조'는 현실이었다..'조 1위 네덜란드도 32강 탈락, 스웨덴은 프랑스와 맞대결'
- 4.'와 이종범 제쳤다' 김선빈 타이거즈 역사 썼다, KIA 10대3 대승…김도영 홈런 1위·올러 다승 1위[광주 리뷰]
- 5.이럴수가… 지쳤나? 호주 출신 대체 외인, 충격의 7실점, 데뷔 최단, 최다 실점 충격의 퀵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