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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팝핀현준, 놀라운 소식 전했다..."56.7kg, 체중 관리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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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놀라운 몸무게를 공개했다.

22일 팝핀현준은 "56.7kg, 체중 관리 성공적!"이라면서 몸무게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상의 탈의 후 근육 몸매를 자랑 중인 팝핀현준은 모습이 담겨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자랑 중인 팝핀현준. 이때 자신의 몸무게도 공개, 57.7kg이었다. "40대 댄서의 몸"이라면서 배고픔도 참고 체중 관리에 성공한 팝핀현준에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팝핀현준은 "가을은 천고마비라고 하는데 말라깽이 팝핀현준"이라면서 "20대 때 몸무게를 그대로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Let's Poppin"이라고 적었다.

이어 "치킨 땡긴다. 짜장면이랑 떡볶이도"라면서 "체중관리 참을인, 헝그리, 배고픔. 아저씨 몸, 40대 댄서의 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0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