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소방차 출신이자 뮤직팩토리 대표인 김태형의 아내 김경란 씨가 22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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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태형의 아내 김경란은 2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2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오전 6시, 장지는 소망동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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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씨는 안무가 출신으로, 2012년 10월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소방차의 퍼포먼스를 만든 숨은 조력자임을 직접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소방차 안무 대부분에 참여했었다. 사실 '통화중' 안무도 내가 만든 거다"며 "별것 아닌 안무도 소방차가 추면 정말 달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 내가 만들었다는 걸 말해준다고 했는데 말을 안 해줘서 섭섭했다. 지금 내가 직접 고백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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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경란 씨는 김태형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남편이 6개월 내내 매일 정성껏 전화를 걸었다. 5개월쯤 지났을 때 마음이 움직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두 사람은 1991년 12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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