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딸 리원의 근황과 함께 일상을 전했다.
22일 '제2혜원' 채널에는 '미스코리아 선후배가 모인 이유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혜원은 잡지 화보 촬영을 앞두고 "살 좀 빼고 올 걸"이라며 후회했다. 이에 스태프는 "리원이랑 또 마라탕 먹었냐"고 물었고, 이혜원은 "리원이 한국에서 10kg이나 쪘대"라며 웃음을 보였다.
스태프는 "가면 빠질 거다. 원래 그런 거다. 쪘다가 빠졌다가 맛있는 거 있으면 쪘다가"라고 말했고, 이혜원은 "(살 빼려면) 안 먹어야 된다"고 맞장구쳤다.
이날 촬영 의상을 확인한 이혜원은 "몸 가리는 옷을 줄줄 알았는데 몸을 다 드러내놨다"며 걱정했고, 스태프는 "어깨가 예뻐서 옷을 바꿨다.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이혜원은 "그렇지 않다. 오해다. 갑자기 살쪘다"며 "어제 마라탕 왜 먹었지"라며 폭풍 후회했다. 그러면서 "오빠가 갑자기 마라탕 먹고 싶다는 거다. 나는 마라탕에 땅콩소스를 추가해서 먹는다"며 군침을 삼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혜원은 "직원들하고 (마라탕 먹으러) 갔더니 어떤 직원이 고기를 안 시켜서 '내가 사는 거니까 마음껏 시켜라'고 했더니 원래 고기를 안 넣는다더라"며 "리원이는 무조건 양고기를 넣는다. 정말 미식가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서도) 시차 안 맞는다고 하더니 '엄마, 나 오늘 수육했어요'라고 하는 거다. 삼겹살을 통으로 파니까 사서 자르기 귀찮으니까 그냥 수육해서 먹었다는 거다. 대단한 아이다. 내 딸이지만 친구였으면 친구 하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혜원은 딸 리원이 현재 대학교 4학년이라고 밝히며 "대학교 졸업반이다. 대학교 4학년 엄마"라며 감회를 전했다.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딸 리원은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 학사 과정을 공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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