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 브랜드 뮷즈(MU:DS)가 전통 디저트 브랜드 부창제과와 손잡고 'APEC 2025 KOREA'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였다. 전통의 미와 트렌디한 감각이 어우러진 이번 협업은 K푸드와 K컬처를 세계 무대에 알리는 특별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기업 FG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APEC 2025 경주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함께 추진한 협력 사업. 특히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으로 대중적 관심을 얻고 있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청년기업과 손잡으며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브랜드 콜라보가 아니라 전통과 전통이 만난 상징적인 프로젝트다. 부창제과의 전통 디저트와 박물관의 문화유산이 만나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부창제과 관계자는 "이번 제품이 APEC을 통해 대한민국 디저트의 품격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방송에서 "이제 K푸드는 외교의 언어이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얼굴"이라고 강조한 이후 K푸드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으로 높아졌다. 이번 부창제과·국립박물관문화재단·FG의 협업은 그 흐름의 정점에서 주목받는 프로젝트로 꼽힌다.
FG 이경원 대표는 "이번 협업은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한국의 문화와 음식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상징"이라며 "전통과 트렌드, 공공과 민간이 함께 만든 새로운 K푸드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G와 부창제과는 'APEC 2025 경주'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다수의 연예인들과 함께 '스마일경주(Smile Gyeongju)'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경주의 문화적 매력을 알리고 K-컬처를 통해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국민 참여형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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