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27kg을 감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광규, 김완선, 홍윤화, 조째즈가 함께하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윤화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씨름 예능 중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뒤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부상 후 마음처럼 몸이 움직이지 않더라. 몸이 아프니까 정신도 피폐해지더라. 그래서 살 빼야겠다고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윤화가 20㎏ 살을 빼기 전 후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보다 7㎏이 더 빠진 상태라는 홍윤화는 "저 사진 속 옷을 김준호, 김지민 선배님 결혼식에 입고 가려고 했는데 옷이 커져서 다른 옷을 입고 갔다"고 전했다.
홍윤화는 27kg 감량 비법을 묻자 "식단을 했다. 대신 저염, 저당으로 먹으면 안 된다. 무조건 짜고 달게 먹어야 한다. 안 짜고 안 달게 먹으면 예민해지고 신경질 난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남편과 싸우고 화해하려고 술 한잔 먹고 하면 살이 다시 찐다. 적당히 짜고 달게 먹으면 화가 안 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대신 먹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단 것도 대체당으로 바꾸고 탄수화물도 타피오카 전분으로 바꾸고 조금 귀찮은데 식단만 바꿔줘도 쭉쭉 빠지더라"면서 본인이 만들어 먹은 오리고기 팬케이크, 달걀 흰자 무지개 케이크, 두부 와플 등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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