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김정민이 둘째 아들 김도윤(일본명 다니 다이치)가 일본 17세 이하(U-17)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22일 일본축구협회(JFA)는 김도윤이 17세 이하 대표팀에 추가 발탁됐다고 전했다. 최종 명단이 발표될 당시, 김도윤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부상당한 선수가 생기면서 극적으로 대체 선발된 것.
김정민도 직접 이 소식을 전하며 "아빠 엄마는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세상에 너를 다 보여주고 와. 사랑한다"라는 글로 김도윤을 응원했다.
김도윤은 2008년 생이며 184cm, 72kg의 건장한 체격을 가졌다. K리그1 FC서울 산하 유소년팀에서 선수로 뛰다 일본으로 축구 유학을 떠났다. 아직 만 17세라 한국과 일본 이중 국적을 유지할 수 있지만, 국가대표팀에서 뛸 경우 국적을 선택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정민은 2006년 일본인 아내 다니 루미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아들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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