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승격까지 단 5점을 앞둔 인천유나이티드가 경남전 승리를 위해 나선다.
인천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3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리그는 이제 단 4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 인천(승점 74점)은 2위 수원삼성(승점 66점)에 승점 8점 차로 앞서 있으며, 남은 경기에서 승점 5점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확정짓게 된다.
하루 전 열리는 수원삼성과 전남 드래곤즈의 결과에 따라 이번 경남전에 조기 우승이 확정될 가능성도 있다. 수원이 무승부 혹은 패배할 경우, 인천이 경남을 꺾는 즉시 우승과 함께 1년 만의 K리그1 복귀를 확정하게 된다.
이번 시즌 인천은 경남과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2대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선수단은 "항상 그래왔듯 다른 팀의 경기가 아닌 우리의 경기에 집중하겠다"며, 승격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서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다짐하고 있다.
한편, 이번 경기는 '연수구민의 날' 브랜드데이로 진행된다. 연수구민은 현장 매표소에서 E·W·S석 티켓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인 1매 한정으로 신분증을 통해 거주지 확인이 필요하다. 경기 시작 전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시축을 진행해 의미를 더한다.
또한 인천광역시 천원복지 사업에 따라 중·고등학생은 E석 티켓을 1천원(수수료 제외)에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및 현장 구매 모두 가능하며, 입장 시 학생증·청소년증·등본·가족관계증명서 중 하나로 증빙해야 한다.
경기장 북측광장에서는 링티와 함께하는 수분회복 축구 이벤트, 뮤지션 '덕호씨'·'이태무'의 버스킹 공연, 어울화장품 홍보 부스,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진행하는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 '인천광역시청 예방관리과'에서 진행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MD 아울렛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마트 동인천점과 함께하는 '위닝 이벤트', 프리매치 스타디움 투어, E구역 하이네켄 펍에서의 선수 사인회, 전광판 랜덤 퀴즈쇼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팬들을 기다린다.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글로스터호텔 숙박권, 나은병원 건강검진권, 제주호텔 더엠 숙박권, 자담치킨, GNM라이프 상품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조건도 대표이사는 "팬 여러분의 응원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며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여정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힘을 모아주신다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켓 예매는 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경남전 홈경기 관련 궁금한 점은 구단 홈페이지 채널톡(챗봇)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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