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이장우가 예비 신부가 싸준 다이어트 도시락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가 펼쳐졌다. 이날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쿤스트, 구성환, 김대호, 이장우, 이주승, 민호, 안재현, 옥자연, 박지현, 리정, 임우일, 고강용 등 총 16명의 무지개 회원이 참가해 줄다리기, 밀가루 옮기기, 이어달리기 등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운동회 후, 참가자들은 각자 싸온 도시락을 자랑하며 식사 시간을 가졌다. 박나래와 키는 거대한 도시락 가방을 들고 등장하며 "소소하게 쌌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가 "나래랑 키랑 대결하니?"라고 묻자, 키는 "출장 요리사가 둘이나 온 거여~"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박나래는 "저쪽은 경상도에서 오고, 난 전라도에서 왔어~"라고 맞장구치며 뜻밖의 '한식 대첩'을 선보였다.
반면 기안84의 '씨볶음밥'과 김대호의 '봉지 비빔밥'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을 앞둔 이장우는 아내 조혜원이 싸준 다이어트 도시락을 공개하며 "다이어트하라고 김밥과 반찬을 싸줬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구성환은 "어디가 다이어트냐"라고 농담했고, 전현무는 "저건 장우한테 다이어트 맞다. 저 정도면 절식"이라며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이날 도시락을 싸오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알고 보니 어머니와 다툼이 있었다고. 그는 "음식을 남길 것 같아서 엄마가 안 싸줬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장우는 오는 11월 배우 조혜원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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