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한화 이글스의 물오른 타격감이 한국시리즈까지 이어질까.
한화는 26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2025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한국시리즈 1차전 격돌한다.
한화가 한국시리즈에서도 '다이너마이트 타선'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플레이오프를 지배한 리베라토 문현빈 노시환 트리오가 더 활약할 지, 아니면 새로운 미친 선수가 나타날 것인지 궁금하다.
한화는 정규시즌 투수의 팀이었다. 팀 평균자책점 3.55로 리그 1위였다. 팀 타율은 2할6푼6리로 4위였다. 20홈런 넘게 친 선수가 노시환(35개) 1명 뿐이었다. OPS(출루율+장타율) 리그 상위 10위 안에 한화 타자는 1명도 없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한화는 마운드 의존도가 클 것이라고 예상됐다.
하지만 한화는 대반전 공격력을 보여줬다.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5경기 팀 타율 3할3리를 기록했다. 삼성의 팀 타율이 2할7푼8리였다. 문현빈이 18타수 8안타 2홈런 10타점 타율 4할4푼4리로 타선을 이끌었다. 노시환이 21타수 9안타 2홈런 5타점, 리베라토가 18타수 7안타 1홈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2번 3번 4번에 위치한 셋은 타율 4할2푼1리를 합작했다.
채은성과 하주석도 나란히 20타수 7안타 타율 3할5푼으로 뜨거웠다.
다만 단기전에서 두 시리즈 연속 절정의 타격감을 뽐내기란 매우 어렵다.
당장 삼성도 준플레이오프에서 잘 쳤던 선수들이 플레이오프에서 고전했다. 준플레이오프서 디아즈가 타율 3할7푼5리, 김지찬이 3할6푼4리 활약했다. 플레이오프에 와서 디아즈와 김지찬의 타율은 각각 2할7푼8리와 1할9푼으로 활약했다.
대신 삼성에서는 김영웅이 강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김영웅은 준플레이오프 타율 2할5푼으로 잠잠했으나 플레이오프서 가장 막강한 타자로 등극했다. 김영웅은 16타수 10안타 3홈런 12타점 타율 6할2푼5리를 기록했다. 한화는 5차전에서 김영웅을 아예 고의사구로 내보내며 승부를 피했다.
한화도 한국시리즈에서는 새 인물이 튀어나올 수 있다. 손아섭을 비롯해 김태연 심우준 등이 플레이오프에서 숨을 죽였다. 한국시리즈 폭발을 위한 복선이길 한화 팬들은 기대할 것이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
유혜정, 이혼 후 옷가게 운영+딸 돌변에 마음고생 "하늘 무너지는 느낌" ('바디') -
“몰래 촬영 맞다, 영상 삭제” ‘생활의 달인’ 제작진, 과욕 논란 고개 숙였다 -
“요한계시록 작업 중” 크리스천 개종 조혜련, 성경 연구 몰두 근황 -
故이순재, 사망 전 섬망 증상에도 연기 열정.."간호사 불러 대사 읽어보라고" ('셀럽병사') -
전지현, 인터뷰 중 구교환 잡도리.."너 질문을 몇 개나 하는거야?" -
곽민경, ♥신승용과 열애 공개 후 심경 "상상못한 응원에 믿기지 않아" -
심진화, 故김형은 92세 父 만나 딸 노릇.."아버지 건강하세요" -
김성은, 子 학원비만 월 325만원 "내 돈으로 부담..♥정조국보다 더 벌어"
- 1."경산가서 할 것 같다" 8연승 시작일에 2군행, '강민호 후계자' 이탈→반가운 복귀, '형우 형 매직' 시작
- 2.한국 국대 혼혈 선수 대충격! 동료에게 "닥쳐" 멱살잡이 직전까지…성장하는 과정일 뿐→'레전드' 손흥민도 주먹다짐했었다.
- 3.'45년 역사상 최초' 이 기록은 당분간 누구도 못 깬다, 대체 왜?
- 4."토트넘 망쳤지만 돈은 벌어야지" 포스텍 VS 프랭크, 라이벌 중계사서 월드컵 해설
- 5."여자친구 살해 후 징역 22년형" 축구 역사상 최악의 인물,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조건부 석방 후 규정 위반 "축구 하려고 도주했다"